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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점일그램, 2년간 개발한 미스트 ‘미네랄 그레이’ 와디즈 통해 론칭
작성자 ȯ 작성일 2019-07-22
첨부파일   조회수 610
>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코스메틱 스타트업 이점일그램(대표 여성태)은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발한 이온화 화장품 ‘미네랄 그레이’를 지난 18일 국내 최대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를 통해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이점일그램이점일그램은 지난해 설립한 코스메틱 스타트업으로 기존 화장품 업계의 기본적인 프로세스였던 OEM, ODM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어렵지 않은 성분 경험을 소개하고 전달한다. 피부 친화적이고 안전한 성분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화장품 성분 기반의 유사제품 비교 분석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번에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미네랄 그레이’는 이점일그램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미네랄’이라는 성분의 가치를 직접 피부로 전달하고자 개발한 제품이다. 사람들이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이온음료를 마시듯, 피부의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만든 이온화 화장품이라는 설명이다.

이점일그램의 이온화된 고함량 미네랄 미스트 ‘미네랄 그레이’는 예상 소비자가격 2만7000원이며, 와디즈를 통해 조기에 펀딩(super early-bird) 하면 약 45% 할인된 가격인 1만5000원(무료배송)에 펀딩할 수 있다. 단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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