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셀터
제목 중고나라 피묻은 청바지
작성자 권용희 작성일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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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피묻은 청바지





구매자는 2014년 4월 이종성 이란 이름을 쓰는 사람에게 디퀘 루키3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아보니 바지에 선명하게 핏자국이 묻어 있었다고 합니다.


 

의아해서 판매자에게 재 문의 해보니 커스텀 한거라고 딱 잡아 때고 50만원짜리 5만원 빼주겠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입고 다녔는데


 

2달 후 경찰서에서 전화가..
 

경찰은 이 바지 판매자가 모 술집에서 흉기로 목과 옆구리를 찔러 사람을 죽였다고해요

그런데 범행 당시 입었던 옷이 없어서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됬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를 알아 챈 판매자.. 보복할거라고 바지 주지 말라고 협박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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