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3.8만 육군장병 헌혈 참여..국가 전체 7일분 헌혈량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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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선웅짱 | 작성일 | 2020-04-04 |
| 첨부파일 | 조회수 | 2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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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만 육군장병 헌혈 참여..국가 전체 7일분 헌혈량 확보김관용 입력 2020.03.20. 11:35
코로나 극복 45일간 장병들 1526만ml 헌혈 달성
육군, 단일기관으로 최단시간 최다 헌혈 기록 종합병원 혈액사용량의 약 2.5년치 달해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대대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을 펼쳐 온 육군이 단일기관으로 최단 시간에 최다 헌혈 기록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1월 28일부터 캠페인을 시작한 육군은 이달 18일 기준으로 총 3만8167명의 장병들이 참여해 1526만ml에 달하는 헌혈기록을 달성했다. 육군 장병들이 만들어낸 이같은 헌혈량은 국가 전체 7일치 소요량에 해당되는 양이다. 종합병원 혈액사용량의 약 2.5년치에 달한다.
육군은 국가적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1초의 찡그림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생명을 살린다’는 슬로건 아래 육군본부를 비롯해 지상작전사령부와 2작전사령부, 각급 사·여단급 부대에서 제대별 캠페인을 벌이며 국민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육군 장병들은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수(29만여 명)의 약 13%를 차지했다. 장병들의 뜨거운 캠페인 참여 열기를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육군 장병들의 사랑의 헌혈운동이 국가적 혈액수급 비상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최단시간에 최다헌혈을 기록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https://news.v.daum.net/v/20200320113502567
얼마전 까지만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재고량이 3일분 정도였었는데,, 오늘 보니 5일이네요.
국군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상시 재고량 회복,,, 단기간에 이정도 헌혈량이면 기네스감 아닐까요? ㅋ
http://www.bloodinfo.net/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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